요즘 돌아가는거 보면서 주식을 S&P500에서 VT나 ACWI같은 전세계지수추종으로 갈아타야하나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이 스스로 패권국의 위치를 내려놓고 있는걸로 보여서요.
형님대접 받으려면 동생들 밥이라도 몇번 사주고 어려우면 도와주고 그래야하는데
도와달라는 동생들은 알아서 살라고 꺼지라하는게 반복되고
도와준다고하고 모르쇠도 여러번 날리고
트럼프의 모르쇠전략으로 유럽은 재무장하고있죠
유럽이 미국한테 꿀빠는 대신 유럽이 미국편 들어주는 상호공갱관계였는데 미국이 꿀 못주겠다고하니 유럽이 미국의존적 관계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럽지원은 일반적인 손해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미국의 패권을 인정하고 변수를 줄이기위함이었는데
미국의 외국 정세개입도 명분을 손상시키면서 너무 급하게 진행되고 있는것같습니다. 대통령 생포 대통령 암살.
속 시원하고 속도감있게 전개되는거 같지만 전 엄청난 악수라고 보는데요.
명백한 미국의 개입으로 전쟁을 이기고 친미정권이 세워진다고 쳐도 국민감정에 입은 상처는 오래갑니다.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외세의 도움으로 세워진 정권이라는 약점이 문신처럼 따라붙을거고, 잘 케어해주면 다행인데 정권지지율이 조금만 떨어져도 반대세력은 반미를 외치며 국민들에게 호소할거고
이 부작용을 줄이려면 명분쌓기를 꾸준히하고 빌드업을 천천히해서 들어가야할텐데 너무 졸속으로 처리됐다고 생각하고요
20년 30년을 두고보면 소련멸망후 미국의 단극체제에서 미국의 똥볼차기로 세계정세가 다극화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 내부의 정쟁때문에 스스로 안키워도될 반미감정의 씨앗을 뿌리고 신용을 깎아먹고 안좋은 전례를 남기고있죠.
미국이 손떼는것처럼 보이니까 미국형님만 믿고 있을 수 없다면서 독립하려는 유럽들도 있구요.
정말 최근 미국의 행보가 미국한테 도움이 될까요? 그냥 돈뿌리면서 라이벌후보들이 라이벌되기전에 포섭하고 독점적 지위를 누리던 예전이 더 좋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