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빛' 軍수송기 서울공항 도착..역대급 교민철수 작전 성공적 완료
중동 각지에서 대피한 우리 국민과 가족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군 수송기가 처음 투입돼 성공적으로 작전을 완료했다.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은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바레인, 쿠웨이트 등 4개국에 각각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일행을 일시에 한 곳으로 집결시켜 수송기에 태우는 전례 없는 규모와 범위로 진행됐다.
이번에 대피한 이들은 우리 국민 204명(한·일 복수국적자 1명 포함)과 외국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 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다. 우리 국민과 함께 대피한 5명의 외국인 가족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아일랜드 국적을 각각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