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34년의 탐색끝에 물의 제2고압임계점 확인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13 개
조회: 1976
추천: 1
2026-03-27 09:15:39


스톡홀름대학교 연구진은 한국의 X선 레이저를 이용하여 섭씨 약 -63도에서 오랫동안 가설로만 제기되었던 과냉각 물의 임계점을 발견했습니다.

• 스톡홀름대학교 연구진은 목요일 Science지에 과냉각 물의 제2임계점을 확인하는 직접적인 실험 증거를 발표했습니다.
• 연구팀은 한국 포항가속기연구소의 초단파 X선 펄스를 사용하여 물이 얼음으로 얼기 전에 이를 관찰했습니다.
• 1992년 처음 가설로 제기된 이 임계점은 물의 밀도 최댓값과 비정상적인 압축성과 같은 독특한 특성들을 설명해줍니다

https://phys.org/news/2026-03-ray-lasers-enable-discovery-critical.html

실험 방법: “금지 구역” 돌파
물은 약 영하 38℃ 이하에서 수 나노초 내에 결정화되기 때문에 임계점이 위치한 영역은 사실상 실험 접근이 불가능한 **“노 맨스 랜드(No Man’s Land)”**로 불려 왔습니다.  연구팀은 적외선 초고속 레이저 펄스로 고밀도·저밀도 비정질 얼음을 순간적으로 가열한 뒤, 포항가속기연구소(PAL)의 X선 산란으로 결빙 전 액체 상태를 포착하는 방식으로 이 장벽을 극복했습니다.

물의 이상 성질과의 연결
이 임계점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물의 여러 이상한 성질들을 설명하는 핵심 열쇠로 주목받습니다. 임계점 부근에서 HDL과 LDL 간의 밀도 요동이 상온에서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것이 4℃에서의 밀도 최대,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열과 압축률 등 물의 독특한 물리화학적 성질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닐슨 교수는 “이번 발견이 물리·화학·생물·지질·기후 관련 과정에서 물의 중요성에 어떤 함의를 갖는지 탐구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포항공과대 연구팀의 최근 발견처럼, 물의 이상한 성질들은 단순히 별개의 현상이 아니라 HDL<->LDL 밀도 요동이라는 하나의 통합된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가능성이 열리고 있어, 기후 과학·생명과학·지질학 전반에 걸쳐 새로운 연구 지평이 기대됩니다

Lv80 전승지기초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