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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작시) 시작도 못한 관계

흥건한흥국이
댓글: 5 개
조회: 1590
추천: 6
2026-06-01 05:11:32


내가 걸어온 맑음과 진흙길
내가 걸어갈 달빛과 적막

내가 사랑했던 밤과 온기
내가 받아들일 별과 고요함

흐르는 세월에
우리가 씻겨져도

이름표 없이
당신에게 닿기를

Lv72 흥건한흥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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