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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아니 트랙터가 314 km/h 찍는다고?

영원한하늘
댓글: 1 개
조회: 1379
2026-06-07 00:54:58


설정된 쇼츠 영상같은데 말이죠..

저거와 비슷한 일이 진짜 있었는가 찾아본 결과...
1. 황금 마티즈 199km

  • 고지서 발급 (실화): 서울수서경찰서에서 제한속도 60km/h 구역에서 199km/h로 달렸다며 실제로 과태료 고지서를 발급하여 차주에게 보냈습니다. [1]
  • 차량의 색상 (실화): 단속 카메라에 찍혀 고지서에 인쇄된 차량은 당시 대우자동차의 상징적인 색상이었던 '황금색(골드) 마티즈'가 맞았습니다. [1]
  • 실제 주행 여부 (허구): 단속 카메라 센서가 순간적으로 오작동을 일으켜 엉뚱한 속도가 측정된 것입니다. 마티즈는 엔진 성능상 아무리 밟아도 시속 199km나 210km를 낼 수 없습니다. [1, 2, 3]

  • 차주의 분노: 제한속도 60km/h 구역에서 199km/h가 찍힌 황당한 고지서를 받은 차주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 경찰서(또는 단속 민원실)로 찾아갔습니다. [1, 2]
  • 차키 투척: 경찰관에게 고지서를 들이밀며 주머니에서 마티즈 차키를 꺼내 책상에 쾅 던졌습니다. [1, 2]
  • 명대사: 그리고는 "이 차가 시속 199km가 나오면 내 차를 당신한테 공짜로 줄 테니까, 당신이 직접 타서 한 번 그렇게 밟아봐라!"라고 일갈했습니다.

  • 2. 다마스 152km

  • 발단: 전남 여수에서 12년 된 다마스를 몰고 자동차 부품 배달업을 하던 차주가 제한속도 50km/h 구역에서 무려 152km/h로 달렸다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1, 2]
  • 경찰의 처분: 규정 속도를 100km/h 이상 초과하는 초과속 운전이었기 때문에, 경찰은 차주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벌점과 함께 100일간의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심지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기까지 했습니다. [1, 2, 3, 4]
  • 불가능한 속도: 다마스 역시 경상용차로, 차량 계기판의 최고 속도가 140km/h까지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는 시속 100km만 넘어도 차체가 심하게 흔들리고 진동이 와서 152km/h는 물리적으로 절대 낼 수 없는 속도입니다. 단속 지역도 대낮의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 한복판이었습니다

  • 차주가 인터넷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며 언론사들의 대대적인 취재가 시작되었습니다. [1, 2, 3]
    언론사 기자가 직접 다마스를 타고 엑셀을 끝까지 밟아도 100km/h를 넘지 못하는 실험 영상이 보도되자, 경찰은 뒤늦게 단속 카메라의 오류를 인정하고 면허 정지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1, 2]
    당시 오류 원인은 바닥에 매설된 센서(루프 방식)를 통과할 때, 다마스와 앞차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 두 차량을 하나의 차량으로 인식하면서 계산에 오류가 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국내에서 벌어진 단속 카메라 센서 오류로 벌어진 실화들입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네 그렇습죠...
    먼산...


    Lv71 영원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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