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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운자로, 살 빼려고 쓰지 말라”… 日정부, 오남용 제동

빈센트멧젠
댓글: 7 개
조회: 1455
2026-06-17 16:26:13


일본 정부가 당뇨병 치료제인 마운자로의 다이어트 목적 오남용과 SNS 불법 거래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기관과 제약사에 적정 사용을 요청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마운자로가 2형 당뇨병 치료제로만 승인됐으며, 단순 체중 감량 효과는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승인 범위를 벗어난 사용은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으며, 예상치 못한 건강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저혈당, 급성췌장염, 오심, 구토, 설사, 변비, 복통 등 주요 부작용 가능성을 재차 안내했습니다.
미용·다이어트 목적 사용 증가로 실제 환자들의 약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의료기관에는 승인 외 사용 사례와 부작용 발생 시 ‘미용 목적’ 여부를 별도로 보고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 역시 특정 비만 환자를 위한 의약품일 뿐, 저체중·보통체중인의 미용 목적 다이어트약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비만학회와 전문가들은 마른 사람이 사용할 경우 임상적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SNS를 통한 마운자로 불법 판매가 적발돼 여러 명이 의약품 규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과장 광고와 허위 홍보를 단속하고, 제조사인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에도 안전성 정보 수집과 주의 환기를 강화하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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