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에고가 비정상적으로 거대함
지금도 머릿속엔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듯
내 방법은 틀리지 않았지만 일단 물러난다
결과가 이렇게 된 건 환경이나 선수 탓이지
내 방법이 틀려서 그런 건 아니다
저런 타입은 절대 지도자 하면 안 됨
빙법이 틀리면 성찰도 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어야 하는데
나는 무조건 옳다 라고 확정지어 놓고
내게 반대하면 합리적 의견수용이 아니라
전부 항명이나 불복종으로 여기는 타입
정상인 : 니 의견도 일리는 있다
에고 비대 : 내가 옳은데 왜 반대를 하지?
여론 험악하니 사퇴하는 거지
절대 지 잘못 인정하는 거 아닌 게 태도에 다 드러남
뭐 홀가분하게 때려치우고 국밥이나 한그릇 때리러 가는 것처럼
저 상황에 주머니에 손을 처 넣고 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