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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에어컨 없는 파리" 조롱에…파리 부시장 "미국도 폭염에 책임"

빈센트멧젠
댓글: 12 개
조회: 1420
2026-07-01 21:11:24


파리시 국제관계 담당 부시장 오드리 풀바르는 최근 기록적 폭염과 관련해 미국의 책임을 지적하며, 미국인들의 프랑스 에어컨 부족 조롱을 비판했다.

그는 미국이 세계 2위 온실가스 배출국으로서 기후변화와 프랑스의 피해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에어컨 보급률이 낮고(4가구 중 1가구), 국민 다수가 에어컨을 환경에 해롭다고 인식해 전통적으로 사용을 꺼려왔다.

그러나 최근 40도 폭염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이동식 에어컨이 동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기상 당국은 폭염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8월 초 다시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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