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6일, 월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기업들과 '3대 메가 프로젝트' 민관합동점검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합니다. 당과 정부도 고위당정협의에서 메가 프로젝트는 속도가 곧 경쟁력이라며 신속한 이행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늘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합니다.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 등도 곧 출마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의힘은 오늘 윤리위원회를 열어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부터 시작하는 7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열기로 하면서 여야 대치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선관위 특검 추천권을 놓고도 여야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늘 비공개 회의를 열고 접수된 징계요구안을 놓고 징계 여부를 논의합니다. 상당수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한 친한계 의원과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한 '대안과미래' 의원들이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 후속협상을 잠시 쉬어가고 있으며, 내부결속과 전열 재정비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번 주 굵직한 외교 일정이 이어지며 종전 후속 협상의 향방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드론 기술력을 키우면서 러시아의 핵심 에너지 시설을 전례 없는 강도로 공격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90분간 통화하며 외교적 주도권 확보에 나섰습니다.
■오늘부터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외환 거래가 평일 24시간 체제로 전환됩니다. 외국인 자본 유입 등에 대한 기대로 고환율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장중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생리대 사업이 오늘부터 전국 12개 지역에서 시범 실시됩니다. 올해는 천3백만 개 정도를 공급하며, 수요를 측정해본다는 계획입니다.
■경기 성남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을 살해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교제하던 관계였는데, 남성은 피해 여성의 퇴근길을 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협박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를 명백한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 학교에 대한 명예훼손과 협박 등에도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연인에게 스토킹을 당해온 여성이 무참히 살해당한 '남양주' 사건 넉 달 만에 성남에서 또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청이 스토킹 살인 사건 재발을 막겠다며 합동 대응을 예고한 날,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난 겁니다.
■아르헨티나에 아깝게 졌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은 카보 베르데 대표팀이 고국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멕시코와 한판 승부를 앞둔 잉글랜드팀은 비아그라 복용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대표팀의 골잡이 폴라린 발로건이 직전 경기 퇴장에 따른 출전정지가 '집행유예' 처리돼 벨기에와의 16강전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발로건은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선제골을 뽑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지만, 경기중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장마가 시작됐지만, 예년 장마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정체전선이 남쪽에 머물면서 내륙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비가 그친 곳은 다시 무더위가 기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