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거.현재
외가, 친가, 어머니, 아버지, 본인까지 대대로 일평생 대구와 가장 보수적인 유교 도시인 안동에서만 오직 일평생 살아온 토박이 집안의 사람인데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무섭노'는 단독으로 쓰는 경우 보다는 '와이리 무섭노', '뭐가 그리 무섭노'이런식으로 붙여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 뭐 어찌 되었건 빈도와 사용법의 차이지 구지 따지자면 말투 자체는 전혀 억지는 아닌거 맞음. 단독으로도 쓰고.
근데 '도시노'란 말을 한게 사실이라면 최소한 나는 어린 베충이 벌레새끼들끼리의 억지 대화 컨셉 정도 빼고는
진짜로 평생 단 한번도 비슷한 말조차 듣도 보도 못한 말이긴 함. '무슨 도시고?' 이런식으로 '도시고'라 하지.
'무슨 도신데 그라노' 대강 이런식이지 ㅋ
뭐랄까 최소한 나한테는 '떡볶이가 맛있다'를 '떡뽁이가 맛있삥뽀로뽕빵 삥상 빵상'은 흔히 쓰는 같은 뜻의 사투리라 무조건 쌩어거지 무지성으로 개같이 우기고 잡아때고 쉴드치고 보는 정도로 댕퐝당 ㅋㅋ
나도 오이갤에 리센느 글도 좀 올리고 응원한 사람인데 내 개인적 의견은 그렇다~ 하는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