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리센느 터졌을때 저녁 먹으면서 와이프한테 ~노에 대해 이야기했을때
뭐라카노 ~노를 ~노라하지 사투리쓰지말라는 소리냐 라고 반문하더군요.
일베에 관련된 밈이라 설명하니 그럼 고인을 희롱하는 일베를 욕해야지 왜 사투리를 뭐라하냐고 하더군요.
당장 가족 단톡방에 '노'만 검색해봐도
저건 좀 저렴하노 ㅋㅋ 내가 본건 한마리에 22천원씩 하던데
수경이야기하니 오빠야 어디가셨노 ㅋㅋㅋㅋ
돌아올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노
아빠회사인데 와저라노 ㅋㅋㅋㅋㅋ
떠나는 입장에 남 고려 우째하노 남은사람이 힘들긴하지만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이지
무릎 다 긁히겠노
무섭노 ㅋㅋㅋㅋㅋ 재밋겠다
어르신들이 회식가기 전에 뭔 약을 저래 먹노 했는데 내가 지금 그럼
한무더기 나오네요 복붙하다 그만뒀는데
확실히 커뮤에 월루하는 저는 의도적으로 ~노를 안쓰는데 그냥 경남사람들은 ~노 계속 사용합니다.
~노가 어떤데는 맞냐 틀리냐 이런것도 공부하시던데
우리모두 맞춤법 다 지키며 읽고쓰는게 아니듯
얼핏들으면 사투리문법상 좀 이상한데? 싶은것도 실생활에서 많이 씁니다.
이제 일베를 조지고 ~노 관련된 의미없는 토론은 그만하시죠
~노를 조진다고 일베가 박멸된다면 적극동의하고 참여하겠지만
~노에 관련된 토론은 무의미하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