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0:00-0:56)
동천에 수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악취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바닷물을 끌어올려 오염된 물을 희석하는 방식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합니다.
(4:01-5:00)
동천의 발원지가 성지곡 수원지인지 확인하며, 하수관거 사업을 통해 오폐수를 분리했다면 왜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지 질문합니다.
(6:31-7:51)
복개된 구간 아래에 오염물질이 쌓여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산업화 시대에 콘크리트로 덮어버린 자연하천의 실태를 지적합니다.
(7:51-10:36)
땜빵식 처방을 중단하고, 복개된 구간을 걷어내어 청계천 사례와 같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발생할 교통 및 상권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지시합니다.
(11:21-14:57)
부산의 모든 복개하천 현황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강조합니다. 시민들에게 큰 그림을 제시해 동의를 구하고, 도시를 더 자연 친화적이고 매력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부산시 관계자]
(0:57-4:00)
동천이 도심 하천으로서 겪는 지리적 한계(적은 유량, 감조하천 특성으로 인한 해수 역류)와 수십 년간 쌓인 퇴적물 문제를 설명합니다. 준설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어 근본적인 해결책 시도가 어려웠음을 보고합니다.
(5:14-6:30)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이 평시 오폐수 처리는 효과적이나, 집중호우 시 오수와 우수가 섞이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6:34-7:35)
복개 구간 내부에도 상당한 오염물질이 침전되어 있으며, 비점오염원(도로 위 오염물질)의 유입이 지속됨을 설명합니다.
(10:37-11:20)
과거 추진했던 부전천 복원 사업 당시 교통 및 상권 문제 등 현실적인 난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지시하신 사항을 바탕으로 복원 가능성을 다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