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정치인이든 공과는 따로 보는 편입니다.
"박정희가 독재의 과가 있고 산업화의 공이 있다." 이건 보는 시각에 따라 그렇게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산업개발 초기에 독재는 불가피했다."
이건 민주당 정치인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언입니다.
독재에 면죄부를 주는 발언이죠. 산업화의 재료에 독재가 필수불가하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저 말은 그 상황이 혹시 또 오게 된다면 다시 독재를 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옆으로 새면서 실수로 나온 말도 아니고 저건 미리 준비된 언어인데 어떻게 민주당의원이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죠?
단순히 박정희를 옹호했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민중들을 우매한 존재, 즉 계몽의 대상으로 바라본 것이니까요.
앞으로 혹시나 경제위기가 닥치고 기업들이 정부 말 안듣고 국민들이 정부 말 안들으면 그때도 독재가 필요합니까?
또다른 혁신이 필요하고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민주주의를 버리고 독재를 선택할겁니까?
적어도 민주당 의원이라면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하고 독재는 무슨일이 있어도 용납해선 안된다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https://youtube.com/shorts/LDxWSoGkktM?si=uQPeTL8s2mlq1N2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