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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유대인 정착촌 세운다… 하마스 심장부에 전초기지 건설

빈센트멧젠
댓글: 10 개
조회: 1660
2026-07-20 17:41:10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정착촌 건설을 추진하며 지난해 10월 체결된 휴전 합의를 정면 위반하고 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이 19일 가자지구 북부를 방문해 '나할' 3곳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나할은 군사적 정착 집단으로, 통상 이후 정식 정착촌으로 전환되는 전초기지 성격을 띤다.
카츠 장관은 이 조치가 "안보상 이유로 필요하다"며 이스라엘의 통제력 강화를 언급했다.
그는 가자지구 폐허 상태를 두고 "기분이 좋지 않느냐"고 되물으며, 시가지 파괴가 "의도적 정책"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정착촌 건설에도 약 6,37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자금 지원은 지난달 내각에서 결정됐으나 미국 반대를 우려해 비공개로 진행돼 왔다.
가자지구 정착촌 건설뿐 아니라, 이스라엘군은 휴전 합의상 철군 경계선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가자지구의 65%를 통제 중으로, 이는 합의된 5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시민단체 활동가는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무모한 질주"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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