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창사 이래 최초 ‘흑자’
성과는 좋은데, 문제는 ‘과정’
“스폰서 계약, 대행사 A 통해 처리”
조 마쉬 CEO와 인연 있는 회사
스폰서십 담당 직원 75% 퇴사
기사요약
https://m.sportsseoul.com/news/read/1624652제시해주신 기사([단독] T1 창사 첫 흑자의 '민낯'…선수는 뛰고-직원은 퇴사, 수수료는 美대행사 몫?)의 주요 내용 요약입니다.
[기사 주요 요약]
T1, 창사 첫 영업이익 흑자 달성
T1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05억 6690만 원, 영업이익 20억 7238만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선수단의 가혹한 스폰서 일정 과중
T1 선수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훈련/경기 외 외부 스폰서 일정에 102일이나 투입되는 등 빡빡한 상업 일정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 미국 외부 대행사(A사)를 통한 스폰서십 계약 논란
T1의 스폰서십 계약은 조 마쉬 CEO와 인연이 있는 미국 소재 외부 대행사 A를 거치는 구조였습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들이 직접 따온 계약까지 대행사 A를 통해 처리되는 등 실적 챙겨주기 논란이 지적되었습니다.
타 구단(젠지, 한화생명 등)은 외부 대행사 없이 자체 파트너십 조직으로 운영하는 반면, T1은 대행 수수료(약 10~15% 수준 추정) 부담 및 불투명한 계약 구조 문제를 떠안았습니다.
@ 직원들의 이탈과 단가 낮은 계약 문제
불합리한 계약 구조 및 불투명성으로 내부 불만이 커져 파트너십팀 직원의 약 75%가 퇴사했습니다.
대행사가 추진한 일화 중 타 구단 대비 헐값 계약 사례가 있어, 단가를 맞추기 위해 스폰서를 더 많이 유치해야 했고 그 부담이 선수들의 무리한 일정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결론 및 시사점
창사 첫 흑자 달성이라는 성과 뒤에는 무리한 선수단 일정 소화, 내부 직원의 퇴사, 수수료 구조에 대한 의문 등 여러 부작용이 존재하므로 대주주인 SK스퀘어 차원의 점검과 운용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