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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 ‘발암물질 배추’…국내 유입 미확인, 검사 3회로 늘린다

빈센트멧젠
댓글: 12 개
조회: 1262
추천: 1
2026-08-25 11:38:57


중국 허베이성 배추 수매 현장에서 신선도 유지를 위해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배추 밑단을 담가 유통한 사실이 당국 조사로 확인됨.
중국 정부는 문제 배추의 유통 경로를 추적해 차단하고, 전국적으로 부패하기 쉬운 채소를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사용 여부 특별 표본검사를 지시함.
한국 식약처는 통관 단계에서 중국산 배추 수입검사를 포장 장소별 총 3회로 강화했으나, 아직 국내 유입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임.
2025년 중국산 배추 수입량은 할당관세 적용 등으로 전년 대비 4.9배 급증한 2만305톤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함.
생배추(쌈·겉절이 등)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의무 품목이 아니어서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중국산 유통이 늘고 있으나 추적이 어려움.
수입 김치는 제조 공장 소재지만 신고되고 배추 산지 정보는 포함되지 않아, 완제품에서 포름알데히드 사용 여부를 역추적하기 힘든 구조적 맹점이 있음.
올해 1~7월 중국산 김치 수입량은 역대 최대인 19만4403톤으로, 소비자는 포장 및 식당 김치 원산지 표시 외에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단이 제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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