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스 시위 시작이 열악한 교육환경과 대입제도 변경 때문인데
시작이 '반리외(Banlieue)'지역 학교들입니다.
여기는 북아프리카(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및 서아프리카 등
프랑스 식민지 출신 이민자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어 형성됬기에
이로 인해 이슬람을 믿는 지역인구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민자-난민, 불체자- 인구비율이 높고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이기에
학생들 상당수가 그들의 2세대고.
반리외의 이민자 2·3세대 청년들은 오히려 사회적 차별과 소외 속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결속하기 위해 이슬람 신앙을 더욱 공개적이고 강하게 드러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내에 모스크(이슬람 사원)와 할랄 상권이 긴밀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청년들이 시위를 나와 비무슬림 거주지역들을 약탈한거고,
위 짤같은걸 만들어서 프랑스 극우 인종주의 정당은 프로파간다 중이지요.
매우 유감스럽지만... 사실에 기반한 정치적 선동입니다.
다음 선거에서 이 폭동의 피해만큼, 유권자들은 프랑스 극우 정당에 투표할겁니다.
역사에서 이질적인 난민을 대규모로 받아들이면
난민도 행복해지지 않았고,
원주민들도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행복해지고 이익을 누리는건
난민 유입으로 인한 부작용 덕에 정권을 잡는
증오정치가들이었지요.
메르켈이 만든 유럽.
붉은색은 극우 인종주의 정당이 집권한 나라.
분홍색은 극우정당 의석이 대폭 증가하거나 집권 직전인 나라들입니다.
이건 3년전 지도고, 지금은 더.. 악화되었구요.
독일 앙헬라 메르켈 총리가 주도한 '난민 무제한 수용 정책'의 수혜자는
유럽의 극우 인종주의 정당들입니다.
온건 보수와 진보 정당들 모두 정권을 뺏기거나, 힘을 잃어가고 있구요.
그게 메르켈이 선의로 시도한
위대한 '착한 대실험'의 결과물이라는게 씁쓸할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