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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재인 "한반도 참화 벌어지면 저부터 총 들고 나설 것"

앙드레예요
댓글: 10 개
조회: 4523
추천: 19
2017-04-11 20:54:51

문 후보는 11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긴급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에 분명하게 경고한다. 그동안 우리는 인내할 만큼 인내했다.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며 강한 발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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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후보는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김정은 정권이 자멸의 길로 가지 말 것을 엄중하고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했다. 이어 “한반도에서 또 다시 참화가 벌어진다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걸고 저부터 총을 들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군은 북한에 모든 전력을 순식간에 무력화시키고 재기불능의 타격을 가할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다시한 번 강한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북한이 핵도발을 계속하고 중국이 북핵을 억지하지 못한다면 사드 배치가 불가피하게 될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며 “사드 배치는 전적으로 북한의 태도와 중국의 노력에 달렸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지금까지 사드 배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히며 “배치 여부는 차기 정부에 넘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다 전날 “사드 배치는 주권국가의 결정”이라며 미세한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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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04311


 

 

초 인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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