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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중권이 김어준에게 열등감이 심한 이유

아이콘 나하도르
댓글: 63 개
조회: 13079
추천: 40
2018-03-07 22:57:23



예전 나꼼수 때부터 진중권은 김어준 일파를 음모론자들이라며 졸라게 까고 싫어했음.

 

근데 논두렁 껀도 그렇고, 이명박 껀도 그렇고, 댓글조작 껀도 그렇고, 국정원 온갖 공작, 최태민 등등 

 

이후에 사실로 드러나 자신이 바보가 되버린 상황이 많았음.

 

노통이 한창 까일 당시 진중권이 했던 말이


"어리석을 정도로 무구했던 그 순수한 신뢰를 

이렇게 어처구니없게 배신해도 되는 것인지 참 안타깝다.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렇게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사실 깨끗하다고 하는 것은 미디어로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이다."


이런 건데 자기가 음모론이라고 깠던 김어준 말들이 하나씩 사실이라고 드러나니


그게 항상 마음에 앙금으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음.

 

저 방송에서 보면 논두렁 시계 국정원 조작 껀 다루면서 

 

자기도 그때 노무현 욕 엄청 했다고 얘기하면서도

 

자기반성은 1g도 안함.









이때 비아냥거리고 송지선 아나운서 자1살하고 나서도 


사과는 커녕 여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때 조지아텍 윤복원 연구원과의 일례도 그렇고,


메갈 논란들 터진 후에도 묵과하는 것도 그렇고,


미투 곽도원같은 케이스 나왔을 때도 그렇고,


조영남 대작사건에서 조영남 옹호했던 것도 그렇고,


절대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꾹꾹 쌓아둔다는 걸 이런 사례들로 유추할 수 있음.


따라서 어제 외부자들에서 김어준에게 심하게 흥분한 건 그 맥락을 보면 이해할만 함.



아래 디도스 때 짤 마지막 멘션 보면 그 쌓인 앙금을 볼 수 있음.


김어준 한 명에게만 쌓인 게 아님.


























Lv73 나하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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