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크 6일차, 데몬헌터 찌금!

설렁설렁 해서, 레벨 46 달성.

그리고, 결국 데몬헌터를 찍었습니다. 짝짝!

날탈 타고 다니면서 한숨 돌리고, 잠깐 와서 글 쓰는중.

...아니 벌써 10시가 넘었네 지금보니 ㄷㄷ; 

데몬헌터 전직하고나서 느낀점은,

'아니, 사냥꾼도 딜 좋은데 데몬헌터는 미쳤는데?' 였습니다.

진짜로.. 딜 사이클도 좋고, 에너지 수급도 좋고..

범위면 범위 단일이면 단일 어디 밀리는 것 없이

어마무시하게 딜을 뽑아낼수 있게끔 구조가 되어있더라구요.

덕분에, 어느 인던을 가도 항상 딜때문에 눈치 본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

거기에, 근딜들은 이런 범위기 나오면 피하고 때리고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원거리 직종(?)이다 보니, 딜로스 구간도 근딜 밀리계열보다는 없음.

주구장창 딜을 기계마냥 뽑아낼 수 있는게, 바로 데몬헌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이친구 크기 보고 놀랐었는데,

CBT 기간 동안 어디까지 갈 수 있으려나..

더 큰 보스 몬스터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기간이 많이 남진 않았어도, 응원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