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 스토리 플레이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를 진행하면서 스토리 위주로 하고 있는데 이게 참 체계적이라고 느낀 점으로는

각 챕터마다 스토리가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위 이미지 처럼 반란 이라는 챕터는 반란을 주제로 한 주인공이 겪는 사건을 다루는데

이때 여러 항구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에서 교역도 하고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여러 인물들 또한 만나게 되는데 제독 관련 컬렉션 북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ㅋㅋ

물론, 저는 지금 저 혼자라 주인공에 1이 표시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죠.

제독 영입을 진행하고 싶은데 지금은 제 캐릭터에 만족하고 있는지라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직 CBT 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 관련해서는 정말 갓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정식 오픈 후 플레이를 진행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