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을 하면서 느낀게 바로 퍼플의 유용성입니다. 진짜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다른 모바일 게임을 할때 퍼플을 이용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일단 스트리밍 기능으로 발열이나 베터리 소모 걱정 없이 폰으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게 진짜 신기술이구나 싶었습니다. 실제 게임 구동은 PC가 하고 있다니;; ㅋㅋㅋ 전 밖에서는 게임을 잘 안 해서 솔직히 자주 쓰는 기능은 아니지만, 다른 분들은 필히 사용하는 기능일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역시 퍼플톡입니다.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하더군요. 특히 컴퍼니원이랑 대화할 수 있는게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폰에 퍼플앱을 깔면 접속을 안 해도 대화가 가능하거든요. 따로 단톡방이 없어도 게임 자체에서 얼마든지 소통이 가능하다는거죠 ㄷㄷ
이렇게 좋은 퍼플을 엔씨만 독점하고 있다니 ㅋㅋㅋㅋ 다른 겜 하는 분들은 부럽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