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꽃미남 왕자 해봤습니다

요즘 핫한 로멘틱 시뮬레이션 꽃미남 왕자를 해봤습니다. 상당히 재밌게 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스토리가 매우 인상적이라 게임보단 드라마를 감상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선택지가 등장할때마다 엄청 고민하기는 합니다.

 이 게임은 여러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왕자도 8명인데 선택지에 따라 엔딩도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다른 경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이브 클로스를 첫 번째로 골랐는데, 하다보니 다른 왕자들도 궁금해지더군요. 과연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갈지 기대됩니다 ㅎ 그리고 진행하면서 일러스트를 새로 뽑을 수 있는데, 왕자마다 일러스트가 여러개가 있는 모양입니다. 기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일러가 있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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