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린투엠 이벤트 엄청 많네요

매번 업데이트 할 때마다 이벤트들도 따라오긴 했지만

이번에는 신규 클래스까지 추가된 대규모 업데이트라서 그런지

이벤트의 규모도 그만큼 커진 것 같은데요,

특히 진 레이피어 : 성장의 땅은 레벨과 아데나 파밍에 아주 좋은 이벤트입니다

하루 1시간씩 나의 레벨에 맞는 단계로 입장해서 몬스터들을 잡으면 되는데

안전지역이라 막피 걱정도 없고, 몬스터들도 만만한데다 경험치와 아데나도 대량으로 줍니다

저같은 복귀나 신규 유저들이 와도 상당히 편하게 레벨링 하기 좋죠

입장 비용도 100 아데나라 거진 공짜나 다름 없구요

이 뿐만 아니라 마을이나 오탑 로비 등에는 클라우디아가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터치하면 4시간 지속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뎀, 방어, 리덕이 올라가는 좋은 버프고, 횟수 관계없이 계속 받을 수 있어서

사냥 전에 받고 가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또, 업데이트 기념으로 크로니클VIIII 데일리 혜택 이벤트도 받으실 수 있는데

매일 2천 아인하사드의 축복 고정에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14일차에 영웅 집혼석과 21일차 영웅 클래스 도전권이 있어서

잘 하면 영웅 클래스까지 노려볼 수 있겠죠

이외에도 이벤트가 워낙 많아서 신규나 복귀로 진행하시기 상당히 좋은 시기인데

지금 기회에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