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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개념법사 BENTLEY의 테라여행기

Namkun
댓글: 12 개
조회: 9737
추천: 7
2011-01-24 01:22:16

안녕하십니까

 

포포리아서버 <어떠케표현할방법이엄네> 길드의 개념법사 BENTLEY 입니다.

 

저는 온라인 겜을 할 때 1랩부터 접을 때까지 스샷을 찍어놓곤 했습니다.

역시 이번 테라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그런데 팬픽카툰을 모집한다고 해서 좋은 기회다 싶어 한번 올려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누구나 온라인 겜을 하게 되면 두근거림으로 부터 시작해서 기쁨과 절망을 맛보고

사람때문에 즐거워하고 욕하고 화내다가 흥미가 떨어지거나 다른 할일이 생기면 접곤 합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많은 사람들도 같이 느낄거라 생각하며

이 가벼운 만화같지 않은 만화를 즐겁게 봐주신다면 전 충분히 만족합니다. ^^

 

 

 

시작하겠습니다.

 

 

 

 

-에필로그-

 

수많은 게임을 하였다.

군주도 했었고.. 지존소리도 들어보았다...

그러나 훼인으로 있던 내 자신이 싫어 겜을 접은 후 자연히 관심은 멀어지게 되었고

사회인이 되고...일을 하면서 내 마우스에는 더이상 나의 울분의 메테오의 영혼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데 오랜만에 나의 열정을 불태울만한 게임이 나타났으니 그 것이 바로 TERA

솔까말, 한게임은 못미더우나... 블루홀 스튜디오 한번 믿어보기로 했다.

설마 이번에도 아크로드처럼 200억짜리 회식을 한 것은 아니겠지.

 

그리고 장농을 뒤져 꺼낸 오래된 법복 하나..

 

아 그래... 이 걸 입고 전장을 누볐던 지난 세월이 생각 나는군..

이제 다시 이 옷을 입을 때가 되었음을 느끼고... 말없이 다림질을 하였다.....

 

 

 

나는 테라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괜찮으시면 댓글을 많이 남겨주십시오.

 

반응이 괜찮지 않으면 더 이상 올릴 이유도, 자신도 없거든요 ^^

 

모든 서버의 분들이 즐겁게, 그리고 몸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게임은 정말 재미있지만 그 만큼 나쁜 점도 크니까요.

말은 아시겠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으며 그에 대한 후회는 한 참 후에나 밀려옵니다. ^^

 

 

 

전 내일 출근을 해야 하니까 이만 가겠습니다.

(회사에서 많은 댓글을 확인한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쉬는 시간이 있으니 책도 읽으시고 티비도 보시면서

휴식도 취해보세요.

 

다시 게임에서 만나기를.

 

 

마지막까지 사교도 인던에서 피똥을 싸며 작업을 하느라

이걸 만들 시간이 부족했네요.

짧아서 죄송해요!

 

 

포포리아서버 개념법사 벤틀리

 

포포리아서버  <어떠케표현할방법이엄네> 길드 많이 사랑해 주세요.

랩은 자신없지만 매너 하나만큼은 전서버 최강의 길드를 만들겠습니다.

 

 

 

 

Lv9 Na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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