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호감가는 모양새~ (2)

 

설마하니 기다리신 분들이 계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고생끝에 호감가는 모양새(줄여서 호모) 2탄이 나왔습니다.

 

제목부터 대놓고 호모라고 써있는데 의외로 낚이신 분들이 많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뻔하게 낚시썸네일이 소나가 아닌 이즈가 썸네일이었지만)

 

왜 놀라요? 일러스트만 보고 스킨샀다가 인게임 보고 실망하는 아마추어처럼ㅋ

 

제 그림은 항상 썸네일보단 제목이 중요합니다. :3

 

 

 

이번엔 어이쿠왕자님 오프닝 이미지를 패러디로 그려봤어요.

 

 

 

 

 

문어머리 룰루를 떠올리는 바루스

 

 

 

 

개인적으로 어떤 작가분의 영향으로 바루스x룰루가 좋아짐.

 

 

 

 

 

 

 

 

 

 

 

 

 

 

 

 

 

 

블라디미르x이즈리얼x타릭 = 흔한 쓰리썸

 

여기서 포인트는 생크림같은 블라디머리와 보석바에 꽂힌 타릭입니다.

 

 뭐 눈치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세 캐릭터를 그리는것도 누군가들의 영향이 크긴 해요.

 

 

 

 

 

 

 

 

 

 

바이x케이틀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플링입니다.

(바이 나오자마자 스토리랑 캐릭터보고 필이 팍 꽂힘)

 

바이의 찻잔과 케이틀린의 컵케이크(와 요들잡이덫)을 체인지 해보았습니다.

 

 

 

설날특집때는 바이한테 한복입혀놔서 몰랐는데,

 

바이의상 그려보니까 엄청 어렵네요?? 게다가 인게임이랑 일러스트랑 틀려!?

 

그래서, 일러스트랑 인게임 이미지랑 적절히 조합해서 보고 그렸습니다.

 

 

 

 

 

 

 

 

 

어느 모바일 게임사에서는 새학기 기념 이벤트도 하는데,

 

적어도 봄느낌이라도 나게 소환사의 협곡의 나무들이 벚꽃나무들로 바뀐다면 좋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어요...ㅠㅠ

 

완연한 봄이 되면 협곡에 봄나들이가는 기분일텐데(...)

 

 

 

 사실, 그 모바일게임 인벤 팬아트작가가 되서 더 바쁘게 됬어요.

 

안 그래도 롤팬아게의 다른분들 작품에 추천 쏟아부어서 부족했었는데,

 

추천이 고갈...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