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 요네 (영혼의 꽃 ver.)
입니다!
요네는 야스오의 형이자,
두 자루 칼을 다루는 듀얼 블레이드 전사예요.
야스오의 배신으로 추격하던 요네는 결국 야스오의 칼에 죽게 되었어요.
영혼 세계에서 깨어난 요네는 실패했다는 압박감과 치솟는 분노에 물들어 있었는데요.
이를 틈타 습격한 아자카나로 인해 새로운 어둠에 물들며 물질세계로 방출되게 되었어요.
요네는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교활한 생물 아자카나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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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혼의 꽃 스킨은 영혼 세계에서의 요네의 모습이에요.
은은한 파스텔 톤 도포와 떠다니는 벚꽃잎,
그리고 영적인 에너지가 흐르는 연출 덕분에
“죽음 이후의 평화로운 전사” 이미지를 완성하죠.
아자카나와의 싸움에서 완전히 승리하여 물질세계로 방출되지 않았다면 이런 모습이었겠죠?
게임 내에서 요네는 미드 또는 탑으로 사용되는 근접 AD 챔피언으로,
패시브부터 궁극기까지 두 자루 검으로 물리+마법 피해를 입혀요.
특히 궁극기 운명봉인은
묵직한 양손베기와 함께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와
영혼의 힘이 전장을 에워싸는 듯한 느낌을 줘요.
이게 바로 스토리 속 한 장면의 재연출!
*인게임 모션
*영혼의 꽃 스토리
이번 코스프레는
영혼의 꽃 스킨의 동양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중점으로 잡았어요.
연보랏빛 도포와 칼,
조명 아래 섞인 시크한 표정까지,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전사’의 차분하고 단단한 존재감을 표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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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어 멤버 수님께서
요네로 코스프레 해주셨고,
사진사 멤버 이클립스님, 영바님
객원 선비님께서
멋지게 담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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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검은 내 과거의 무게를 짊어졌고, 또 하나의 검은, 내 미래를 여는 열쇠지."
P. 선비
P. 영바
P.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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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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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