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그래픽과 화끈한 액션성과 속도감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오는 18일부터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0 지스타에서 시연이 가능한 버전으로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되는 블레이드 앤 소울은
지스타 행사에 앞서 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4개의 직업 스킬과 바라만 보아도 타겟이 가능한 오토 타겟팅 시스템, 몬스터에게 죽었을 경우 다시 한 번 살아날 수 있는 탈진 시스템, 보다 쉽게 스킬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액션키 등을 설명한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 오토 타겟팅 시스템 소개 영상
이제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키보드로 타겟을 선택하는 방식은 가라!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는 그저 캐릭터가 바라만 보아도 가장 가까운 몬스터를 타겟할 수 있어 보다 액션성있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 탈진 시스템 소개 영상
몬스터에게 죽임을 당했을 경우 바로 마을로 가거나 안전지대에서 부활하는 그 동안의 패턴과 달리 생명력이 0이 되면, 캐릭터가 탈진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탈진 상태의 캐릭터는 몬스터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까지 느린속도로 기어서 운기조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살아날 수 있다.
- 액션키 시스템 소개 영상
캐릭터가 습득한 무공은 화면 중앙에 배치되어 대상에 따라 사용이 적합하거나 연속기로 사용이 가능한 무공 등이 액션바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플레이어가 상황에 맞는 대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