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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이것이 바로 연속기다! 2일차 권사 플레이 소감입니다.

아이콘 TRee
댓글: 2 개
조회: 2284
2011-04-29 11:58:32

 

 

클베 일정 두번째 날입니다. 초반에 다소 서버의 문제로 튕기긴 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어느덧 레벨은 18레벨을 달성하였으며 15레벨까지 자동으로 배우던 스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완성할 수 있는 수련판을 확인했습니다.

 

 

 

 

수련판은 15레벨 이후에 등장을 하게 되며 새로운 스킬을 배우거나

기존의 스킬을 강화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한번 스킬을 찍었다고 해도 언제든 돈을 내고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부담없이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연계기술들이 등장하여 보다 타이밍에 맞춰 눌러야 할 연속기 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1:1의 강력함이 돋보이는 권사는 레벨이 오를수록

강력한 연속기와 평타로 인한 기의 수급으로 빠른 사냥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제압자세에서 파생되는 박치기와 반격기 이후 파생되는 새로운 스킬인 철산고는

권사의 액션성을 더욱 강조시켜 주어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기술들이

늘어남에 따라 콤보에 사용되는 조작키도 다양해 졌습니다. 특히 새롭게 생긴 V키로

파생되는 철산고는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대신 익숙하지 못한 저의 손가락도

점차 꼬여가고 있었습니다. :-(

 

 

 

 

15레벨이 달성 되고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이동기술인 용맥을 탈 수 있는

경공을 배우게 됩니다. 용맥은 맵의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걸 타게 되면

다이나믹한 연출과 함께 특정 장소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지게 됩니다.

 

 

용맥을 이용한 이동 장면은 매우 극적으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절벽을 뛰어 오르거나 하늘 높이 점프를 하는 등의 모습은 흡사 무협잡지에서만 묘사되었던

것들을 실제 게임 화면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용맥을 배우고 한참이나 여기저기 타고

다니며 각종 모션들이 주는 속도감을 한껏 맛보았습니다.

 

 

파벌 옷을 이용한 PvP 시스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으며 실제로 다른 기자와

1:1을 펼쳐보기도 했습니다. PvP에서 권사는 일반 몬스터를 사냥하는 기분으로

뛰어찍기와 제압 콤보, 그리고 평타 후 다리걸기로 순식간에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순간적으로 근접할 수 있는 기술 자체와 완벽한 제압기 만으로도 권사의 PvP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거리를 벌려야 하는 기공사와의 전투에서도 뛰어찍기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며

이후 스턴에 걸린 상대를 제압과 다리걸기 콤보로 꽤나 오랜 시간을 지속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었습니다. 아직 서로간의 스킬이 부족한 상태에서의 PvP였지만 권사가 보여주는

강함은 꽤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PvP가 언제나 1:1 상황이 연출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대다 싸움에서도

권사가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될지는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련판 확인 결과 붕권과 철산고가 전방 범위타로 바뀌는 스킬을 확인하였습니다 :-)

 

 

1 차에 비하여 다양한 시스템을 옅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권사는 레벨이 올라 갈수록 보다 다이나믹한 연출과 효과를 보여주게 되며

특히 PvP에서 상당한 강자로 군림할듯한 조짐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기도...)

 


 

 

18 레벨에 진행되는 퀘스트상 등장하는 보스와의 1:1 영상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반격 이후

시전 시간 없이 바로 발동이 되는 철산고(V키)가 활성화 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권에 비해서 아직 데미지가 약한 편에 후 딜레이도 상당히 긴편입니다.

 

 

철산고에 적중당한 적은 전방으로 튕겨져 나가게 됩니다. 화면의 보스는 저항을 가지고 있어

뒤로 나자빠지지 않지만 일반 몬스터의 경우 뛰어차기로 연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철산고 이후 뛰어차기도 괜찮은 콤보 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폭권 이후 제압으로 들어가는

콤보다 더욱 간결하고 편하게 사용되는듯합니다.

 

 

 

 

다리 걸기 스킬의 경우 수련판을 이용하여 넘어짐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아보였습니다.

실제로 스킬을 수련하기 이전 다리 걸기로 일반 몬스터를 넘어트리고 2 번의 밟기로 안전하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었으나 스킬 수련 이후 지속시간이 길어져 3 번의 밟기가 가능해질 정도로

넉넉한 시간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2 스킬을 투자 할 경우 3 번의 밟기와 누운상태에서 제압기술까지 걸수 있을 정도로 늘어난 시간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몬스터를 상태 다리 걸기의 저항이 없는 몬스터는 뛰어찍기와

다리걸기--> 밟기 --> 밟기 --> 밟기 --> 제압 --> 팔꺽기의 콤보로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스킬이 추가되며 보다 멋진 동작을 연출하는 권사.

내일은 또 어떤 다양한 연속기를 연습해 볼지 기대되며 2일차 클레 권사 플레이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Lv68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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