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RPG '뮤 더 제네시스' 리뷰

국내에서 최초로 등장한 Full 3D RPG인 뮤 온라인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뮤 더 제네시스'가 재오픈 했습니다.

워낙에 많은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초반 서버장애가 발생해 접속이 불안정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 점을 모두 수정 보완해서 장애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재오픈 되었으며,

기존 유저들에게 보상을 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뮤는 처음 '뮤렌'이라는 전사캐릭터로 시작을 합니다.

캐릭터가 아직은 한개지만 영혼 기병이라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투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영혼 기병은 약 200여 가지로 TCG처럼 강화 및 진화가 가능하며, 

대장스킬 등을 사용해 화려한 전투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약 70가지의 캠페인과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랭킹 및 미션, 요일별 던전이 존재에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동전투시스템이 가능해 터치가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전투를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뮤에서의 독특한 전투시스템으로 영혼 기병이 있습니다.

영혼 기병은 약 200여 가지로 다양하게 존재하며, 각자의 특성과 성향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TCG의 매력을 본따 영혼 기병을 강화와 진화를 시킬 수 있으며, 

위치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영혼 기병의 대장스킬로 강력한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뮤 더 제네시스는 영혼기병과 자동전투 시스템으로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중독성이 있는 RPG라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뮤 온라인을 경험한 유저들에게(저같은) 옛 생각이 나게 하는 게임입니다.

또한 RPG를 즐겨하는 유저라면 만족할 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