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흐아 친구놈때매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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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6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친구a와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로 그냥 그저 그런 사이유지하는

그룹안에선 친한 단둘이있으면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그런 친구입니다.(제가 그런걸 좀많이느끼는듯요..)

A의 문제점은 저를 보면 습관적으로 니가쏘냐?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저는 쓸때 쓰고 아낄때 아끼는 그런 타입인데욥..

이 친구가 친구들과 함께있는 단체톡에 참 쏘냐 안쏘냐 우리한테 쏘는게 아깝냐 등

마치 절 구두쇠로 몰아가는 느낌이 참 저는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용...

딱히 반응은 안해도 상관없는데 가만히 냅두자니 내가 쫌생이같고, 아. 그리고 다른친구들은 

이 친구의 버릇을 잘 알고있습니다. 몇번씩 말해도 잘 고쳐지지 않아 그냥 방치하였구용..

단톡방에서 나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며 날 쫌생이로 만들며 절 물주로 보는것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이친구

고민입니다. 무물게 여러분 인생,선후배로써 조언좀 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