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습니다.

제 명의로 아버지 핸드폰을 뽑아드렸습니다.
당연히 요금은 아버지가 내는 걸루요.
제가 야간일 하는주에 일마치고와서 잠자고 일어나보니
부재 전화가 여러통 와있더라구요
같이온 문자메시지엔 서울보증 이란곳인데 연락달라더군요.
바로 전화를 했고 통화내용이 010 xxxx xxxx 번호 명의주인이신데
핸드폰 요금이 기기값포함 2달치가 밀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막 취직을 했기때문에 잔고도없고 대신 내줄마음도 전혀없었는데
일주일 시간을 준다더라구요. 일단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는 답변이 50만원 채 안되는 금액에 신용불량자가 된다고하더라구요.
바로 아버지 한테 전화를 했고 알았다는 답변만 받은채 변재기간 일주일안에
갚으면 된다하였는데 아버지는 귀똥으로 들으시고 요금납부는 일절 하지않으셨고
변재는 만료됬습니다.
바로 문자로 신용불량 통보예정자로 금융제한이 예상 된다고 문자가왔습니다.
신용불량자가 된다손 치더라도 바로 복구할수있는 제도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