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소 10년전에 본걸로 기억하구요 다른건 기억이 잘안나고 내용만 좀 기억이 납니다. 서양영화고 주인공은 아마 죄가 없는데 누명을 쓰고 옥살이하고 출소해서 피해망상?이 강한듯합니다. 온몸 전방위로 카메라로 셀프촬영을 하고 자기 주변에서 생길 수 있는 위협이나 사건 등을 극도로 견제합니다. 주인공의 집은 이렇게 촬영한 모든 것들이 날짜별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살인사건?이 생기고 주인공은 알리바이 입증을 위해 집에 비디오를 찾는데 역시나 그 날의 영상분만 존재하지 않고 위기에 빠지는 그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