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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이런 얘길 들었습니다.
상황은 전날까지 여자친구랑 잘 놀다가 헤어진 다음날입니다.
내가 모텔가기 싫은 티를 냈는데 갔다는게 좀 그랬다. 물론 그때 내가 행동을 애매모호하게 했지만 싫다는 티를 냈다. 근데 이건 그렇게 서운한건 아니었지만 우리가 섹스할때 육체적 쾌락만 느끼는것같고 사랑해서 하는 느낌이 아니었다.
대충 이런식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 말 듣는순간 전 멘탈 다깨졌어요. 분명 서로 같이 좋아했던거같은데.
그래요 제가 배려가 없었던거였죠.
전 한순간에 여자친구 몸만 보고 만나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더이상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을 확신할 수 없게되어버렸습니다. 너무 미안해서요.
이 당시엔 서로를 사랑하지 못했다는. 그 느낌이 너무 죽을것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남들한테 물어보는 성격이 아닌데. 멘탈이 깨져서 객관적으로 봐지질 않아요.
전 어떻게 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