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던 시기는 90년대 후반이었던것 같아요
배경은 우주세계관인데 신분제가 있어요
태어날 때 부터 등급이 정해져 있고 그 삶을 살아야되는?
그리고 신분 유지를 위한 dna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요
그런데 신분이 좀 있는 사람이 하반신을 잃게 되고
주인공은 그 사람의 삶을 대신 살면서
대신 사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자기가 사는 장소에
자신의 dna정보가 나올법한 머리카락 등등을
완전히 제거하면서 살지만 나중에 들통이 나고
마무리 될 때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되는 내용이거든요
요즘 영화랑 비교해보면 유치하지만
다시 보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