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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해본 건 매번 실행할 때마다 5분 남짓이라... 다시 꼭 해보고 싶다라던가 그런건 없지만 문득 떠오를 때가 있네요
초등학생 때 일종의 바자회 같은게 학교에서 열렸는데 그 때 구매한 게임 시디였습니다.
플레이어블 케릭터는 대검을 든 뾰족머리 남자입니다.
처음 장면은 집 같은 곳에서 빨간 악마같이 생긴 케릭터와 대화하는 플레이어이며, 둘의 관계는 동료? 로 보이고
인터페이스는 디아2와 비슷했습니다.
튜토리얼 같은 건 따로 없고 둘의 대화가 끝난 후 집을 나서면 다시 대화가 시작되고
적으로 보이는 엔피씨들이 등장하는데 얘네가 많은 수는 아닌데 싸우다보면 항상 이 구간에서 게임오버가 되더라구요...
싸울 때는 그 빨간 악마 같이 생긴 케릭터와 같이 싸웁니다. 물론 유저가 플레이하는 건 아니었구요
지금처럼 공략 같은게 잘 나와있지도, 찾아볼 생각도 없어서 오래 시도로 조금씩 게임 구간을 늘려나가긴 했는데
길게 플레이는 못해봤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김치와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