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 전역한 공인입니다. 저는 막 자격증 공부하고 영어 공부하고 해야지, 맘 먹었었는데 웬 걸, 거의 못 했어요. 결국 한 거란 건 책 좀 읽은 거하고 공익 끝나고 알바 하려고 딴 바리스타 자격증 뿐이더라구요. 근데, 돌이켜보면 가장 내게 크게 남은 건 무었이었나, 했을 때 생각나는 건, 복무지에서 배운 게 꽤 많다는 거였어요. 저는 요양원에서 일했는데, 어르신들 보살펴 드리면서 인간적으로 정말 많이 성장했다 생각해요. 그래도 뭔가 자기개발을 하고 싶으시면, 학원을 등록하세요. 학원에 돈내고 다니기 시작하면 그 돈 아까워서라도 다니게 돼요. 제가 그렇게 바리스타를 겨우 땄읍니다. 책 많이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제가 보는 안정적인 삶이란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상태를 만들고 가능한 범위안에서 질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삶이에요.
저는 맛있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동선상에 있는 커피집을 한 번씩은 다 가본거 같아요. 맛있는 날은 맛있어서 기분좋고, 맛 없는 날은 내 입에 안맞는 맛을 찾으니 내 자신을 알아가니 좋고, 언젠가는 내 취향에 가장 맛있는 커피를 찾을 수 있겠다는 목표와 행복감이 생기는게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내 상태가 모호하여 판단이 어려운 경우 판단하기 쉬운 기준은 크게 3개 정도면 선택지가 좁혀져요. 당장 필요한 무언가, 습득 난이도, 바로 생각난 항목.
제가 보는 안정적인 삶이란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상태를 만들고 가능한 범위안에서 질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삶이에요.
저는 맛있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동선상에 있는 커피집을 한 번씩은 다 가본거 같아요.
맛있는 날은 맛있어서 기분좋고, 맛 없는 날은 내 입에 안맞는 맛을 찾으니 내 자신을 알아가니 좋고, 언젠가는 내 취향에 가장 맛있는 커피를 찾을 수 있겠다는 목표와 행복감이 생기는게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내 상태가 모호하여 판단이 어려운 경우 판단하기 쉬운 기준은 크게 3개 정도면 선택지가 좁혀져요.
당장 필요한 무언가, 습득 난이도, 바로 생각난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