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술값바가지관련

창피하지만 술먹고 취해 혼자 새벽2시경 노래장에가 기억을잃고 4시경 직원이 제핸드폰열어 부모님 연락처 전화해서 집에왔는데요

문제는 다음날 정신차리고 부모님테 물어보니 주대45만원을 내시고 왔다는겁니다 카드로 결제하겠다고하니 그러면 20만원 수수료가 붙는다는 이상한 개소리도 했답니다. 후  에 부모님폰에 찍힌 노래장사장번호로 전화해서 항의하니 제가12시경 에와서 3시간을 놀았다는겁니다 다행히 노래장 가기전 들린 지인의 술집에서 새벽2시까지마시고 계산한기록이 있고 씨씨티비도확보된 상태입니다 근데노래장 이것들테 노래장가게 씨씨티비좀 보자니깐없다고하는겁니다 또한 새벽3시경 김땡땡 이라는 사람에게 제가 16만원(1시간 노래장가격)계좌이체를 한 기록이있어 김땡땡이 그쪽직원이 아닌가 묻자 모르는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지인가게에서 새벽2시 경 나온 증거가 있다고 말하자 처음에 제게말했던 12시경 가게에왔다는 말을바꾸었고 이용시간도 횡설수설하다 김땡땡 이란사람이 자기네 웨이터였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저와 부모님이낸돈 총61중 39를 보냈는데요

물론술쳐먹고 기억잃은 제가 밉지만 이상황에서 돈안받아도되니 처벌할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