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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6살 소년의 사랑스토리 마지막 수정본 꼭 읽어주셔요

조중현맨
댓글: 6 개
조회: 683
2013-08-20 00:11:58
내가 이런데까지 글을 싸지를 줄은 몰랐다. 그만큼 절실하다는거구.. 뭐 허튼 소리는 여기까지 함.시간은 비야흐로 벛꽃이 휘날리는 봄날이였어. 아 참 난 학생이야. 1학년때 학교를 다니다가 2학년때 전학을 갔어. 그리고 3학년 때 다시 전학을 왔지. 꿈만같은 왕귀였어 이유는 친구들 때문에? 여튼 나는 반을 배정받앗지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야. 옆자리 짝꿍은 아는 여자애고 앞자리 여자애는 이름만 들어보고 서로 알지는 못하는 사이였어. 짝꿍을 좋아한게 아니라 앞자리 애를 좋아햇어 난. 시간이 지날수록 걔랑 친해지게 되고 좋아하게 됫어.사랑까지는 아니야 걘 남자친구가 잇었거든. 하필이면 그 남자친구가 내 친한 친구지 뭐야. 아 그때는 많이 좋아하진 않았어. 시간이 흘러 때는 오뉴월 쯤이엿지. 난 내 앞자리 여자애 말고 다른반 여자애와 사귀게되었어 근데 사귀는 도중 연락이 잘 되지 않았어. 난 많은 생각을 햇지 날 싫어하나 여기까지 생각하게 됫지 답답한 심정을 하소연하고 싶어졌어. 그 답답한 내 심정을 들어준게 앞자리 여자애야. 걔랑 대화를 나누다보니 난 걔가 좋아지게 되었구 심지어 사랑하게 됫어 그땐 걔 남자친구가 없는상황.나도 참 쓰레기지?그땐 아직 사귀고 잇었으니.. 그렇게 하다보니 난 헤어지고 걔한테 고백을 하게 되었어 아아,근데 내 전 여자친구랑 친분이 있는 걔는선뜻 받아주지 못하고 기다려달래. 그래서 난 기다렷지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봐도 연락은 오지 않앗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 역시 난 남잔가봐?남자의 직감은 정확했어. 그래 난 차인거지 한 동안 우리는 학교에서 어색햇어.시간이 또 지나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어. 우린 어색하지도 않고 친하지도 않았어 그땐. 그래 한마디로 에매한 관계였다는 거지. 난 그래도 방학식날 고백하기로 마음먹었어. 난 방학식날 친구들끼리 놀러가기로 해서 놀러가기전에 고백을 하려고 햇는데 만나지 못해서 전화로 햇어아니나 다를까 차엿지 그때 여행왔는데 패닉와서 소주 한병 마신걸로 기억해 아 참 그리고 난 흡연자야. .난 방학내내 술담배에 찌들어서 살앗어. 그녀가 없고 그녀를 못보는 삶은 무의미하단 거지. 또 시간이 흘러 개학식이야 그녀를 보니 심장이 뛰고어떡게 해야할지 너무 좋아서 미칠것만같애. 어제 잇던 일이야, 형들 나 어떡게해 살려줘 형들의 경험담이 필요하고 조언이 필요해. 나에게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해줘. 두서없이 긴 글 읽으신 형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낼게그리고 편의상 나보다 다 연세가 잇으신 분들 보는데반말 쓴거 죄송합니다 이해해 줄거라 믿습니다. ps.제 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전 못생기지 않았고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는 귀엽고 이쁩니다. 그리고 이 글 개인적으로 화제글 갔으면 좋겟네요 많은 분들이 보실수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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