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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병태는 봐라.

아이콘 질답대제준
댓글: 11 개
조회: 1447
2013-10-15 19:58:19


일단 내가 질답게에 와서 니 행적을 보고는 이런 천인공노할 썩어죽일 친일파를 봤나, 
하고는 널 갈군지도 한 3주쯤 되는 거 같다.
첨에는 곧 니가 무물게에서 쫓겨나고 오이갤로 다시 꺼지거나 그럴 줄 알았지. 
근데 가만히 내가 40렙을 꼽도록 지켜보니 이것도 또 웃겨.
일단 

1. 묻지마 민원족들,이기충들 등장 

뭐 일단 자기는 시끄러우니 친일파가 설치건 쓰레기가 설치건 관종이 설치건  자기 주변만 조용하면 된다는 그런 족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지. 개인적으로 나나 다른 몇몇 사람들이 시끄럽게 한 건 맞아. 그 대의명분이 뭐가 됐건 이유가 뭐가 됐건 
말이지. 
허나 내테 아무런 말도 없이 시끄럽다고 분란종자라고 신고부터 쳐 넣는거 보니까 그 인간에 대한 정나미가 
확 떨어지더라고. 
지금 생각하건데, 병태 세컨이 내 덧글들 신고햇던게 아니었어. 정말 인간이 싫어지는구나. 
(아니. 그놈 하나만 그냥 혐오하고 끝낼까 ㅡㅡ?  어차피 뭐 죽일거여 토막낼거여 뭐할거여. 그냥 그렇게 
살다 디지라고 냅두자. 얼마나 못난 놈이길래 뒤에서 그런 짓이나 할까. 어찌보면 병태보다 더 불쌍하고.)
암튼 거기서 내가 친일파 터는것도 지금은 웃기는 상황이 되버린거지. 이건 뭐 각시탈 수준의 지지도조차 없으니. 
그럼 뭐 답은 뻔하지 . 손을 놔버리는거. 알게 뭐냐? 누굴 위한 친일파 처단이냐? 그냥 내 파밍이나 하는걸로 보는 것들이 
있는 모양인데 귀찮다. 이딴데 아니면 누가 파밍할데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줄 아냐? 
에혀 그냥 손놓고 말자. 누군가가 하겠지. 어차피 난 저놈하고 원한진것도 없지 않은가? 
이렇게 마인드가 돌아가 버리더라고. 


2. 소위 X벤질 

고렙? 그거 우스워요. 전 영정을 좀 당해봐서 ㅋㅋ

은근 따 시키는것은 인벤좆목질의 오랜 폐단임;; 

이것은 내가 어제 받은 쪽지 내용의 일부지 . (일부 편집 죄송합니다 ㅎ단서는 최대한 없애버리는게 낫죠) 

이틀전엔가 뜬금없이 무물게 뉴비도 아니고 렙좀 처먹은게 와서 한소리 하고 가는데 겁나 웃기더라. 
하는 뽄새가 마치 무슨 문파의 숨은 어르신이라도 온줄 알았어  ㅋ 거기다가 늘상 보던 사람도 아니고 똑같이 첨보는 사람이 
안부인사까지 하는거 보고 아 이게 사람들이 욕하는 좆목질 그거구나. 라고 생각했지. 
아마 그렇게 해서 그네들한테는 듣보잡에 불과한 내를 견제하려는 수작질도 되겠지.
 
결국 여기도 모양새만 번지르르하지 추하기는 디씨나 일베나 비슷한 거란 거지. 
근데 알다시피 병태 너를 공격하는 사람들은 이것들하고는 좀 다르긴 한데, 
내가 오기 전에 너 다굴하던 사람들이 대개 활동이 뜸하거나 아예 딴데로 간 듯 하더군. 
역시 비슷한 다른 이유겠지. 

뭐 그렇다면 그런 치들과는 교류 않는게 오히려 내가 바라는 바지. ㅎ 
어떤 병팔이에 왕따ㅅㅋ가 오죽이나 사람이 없으면 이런데에서 교류할 상대를 찾을까 ㅋ 
병태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처세를 그따구로 하는 것 아니겠냐? 
(그렇긴 해도 몇몇 괜찮은 사람은 보이긴 한다만은. )
뭐 그렇다고 난 일부러 적을 만들건 없지만, 내가 그동안 친일파 한 놈 잡자고 노력한것에 대한 보상은 커녕 
그딴 소리나 듣고 그냥 넘어갈 정도로 착한 한국인병에 걸린 건 아니라서 이정도는 깔기고 가야겠어. 
그렇게 생각하니까 굳이 너 때려 팰 필요성도 또 못 느끼는거지. 
좀더 신랄하게 까고 가고는 싶지만, 몇몇 그래도 괜찮은 사람을 발견했기에 (심지어 그 사람들 중에도 말이지) 
 어느정도는 그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 관리라도 할겸 접어주고 이 정도만 나열한다. 




3. 니 처세술의 반 성공. 

아마 니가 더 이상 친일발언을 하지 않고 어글은 타되 별 주장을 않으니까 (예전 전두환 제외) 그냥 보통 사람들도 
가만히 있는 ㅄ을 왜 건드리냐 그냥 냅둬라.  코스프레 하건 기만을 하건  뭘 하건 피해안주면 냅둬. 
뭐 이런 여론이 조성되는거같기도 하더라고. 
뭐 니 세컨질도 효과를 보는거같기도 하고. 
일단 착한 한국인병 걸린건지 부일배 노릇을 하자는건지 무물게에 있으나 마나한 인간들이 나발대는 것도 듣기 싫고. 
그래서 어제 무물게 내에서 제일 그래도 생각이 깊어 보이는 두 명에게 쪽지로 향후 내 거취와 니 처분에 대해 물었지. 
나름 괜찮은 답변을 받아서 오늘 요 글을 작성한거다. 

일단 니가 인코든 인코가 아니건 조용히 지금처럼 지내겠다면야. 친일로는 더 안 갈구겠다. 
니가 그동안 느낀 감정이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너가 인코임을 부정하거나 긍정도 하지 않아 그 욕을 먹은건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그 점에 대해서는 날 탓 하지 마라. 
앞으로는 지금보다는 조금 니 입에서 가식적이나마 괴롭다는 소리는 덜 나올거다. 
다만 , 니가 알아서 그만큼 친일 외의 다른 부분에서 처세하길 바란다. 그걸 못 한다면 결국 친일쪽의 비판이 다른 면으로 
전이되는 결과밖에 없겠지. 머리가 굵은 놈이라면 알아서 생각하길 바란다. 
나도 맞기만 하고 별로 반격도 않는 빵셔틀 같은 녀석을 더 패고 싶은 생각은 없다. 설령 그 놈의 속이 진짜 음흉한 놈이라도 말이다. 이건 뭐 반격이 제대로 들어와야 팰맛도 나지. 게다가 이제 명분도 희미해. 

 



그리고 질문글. 

너 진짜 인코냐? 아니면 그냥 인코를 이용하는 것 뿐이냐?

만약 덧글로 남기기 어렵다면 우편을 보내도 상관없다. 


어차피 어떤 답이 나온들 그걸 빌미로 널 갈구거나 또다른 사냥떡밥으로 쓰지 않겠다고 
약속하마. 남아일언중천금이다. 
쪽지 내용에 한해서는 비밀을 지킨다. 

내 스물한살때 어떤 죠삐리리한놈한테 먹은 충고로 존심이 상해서 절대 지키는 신조 중 하나다. 


묵비권 줄라 했더니 니 하는 꼬라지 보니 안되겠다 답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질문글. 

병태를 계속 깔까요? 아님 그냥 냅둘까요? 
뭐 모두가 평화를 추구하는 거 같고 병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뜬거 같으니 
무물게를 위해서 나도 그냥 관두고 싶네요. 뭐 성의없는 답변이나 가식 이런건 앞으로도 깔지 모르겠지만, 
저놈이 어쩌면 인코와 동일인물이 아닐수도 있으니 (설사 기다고 해도 지금은 노선을 좀 바꾼듯하고) 
친일 행각으로는 그만 갈구려고 말입니다. 나한테 떡고물은 없고 별 듣보잡 어택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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