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다닐땐 떡집,안마,휴게텔,대딸,오피스텔 등등 진짜 떡만치는곳들만 다녀봤는데
그땐 좋았지만 한 3년째 계속 다니다보니.. 머랄까 영혼 없이 쌩판 처음보는여자랑
육체적으로만 만나는것에 감정적으로 조금씩 찝찝함이 생기더니 결국엔 아예 그곳에 재미를 잃어버림..
그래서 내가 원하는건 진짜 여자친구인것처럼 다정하게 해주고
내가 성격이 소극적이고 말수가 적고 외모도 별로라 여잘만나기 너무힘들다 및
알바를하는데 여자알바생이 나한탠 거의 신경안쓰고 다른 남자알바생이랑만 어울리는걸보면
먼가좀 속상하다 등등 고민 맘껏 털면서 재밌게 놀고. 그러면서 먼가 멘탈이 정화된듯한 나른한 분위기가 맘에들어서
노래방에서 아가씨를 불러 놀기시작했는데. 문득 궁금한게
나처럼 다니는 남자가 혹시 나밖에없나 이생각이 드네염 저나 머 비슷한 경험있는분들 얘기좀 듣고싶음 ㅇ_ㅇ;;
그런쪽(OP,키스방,여관바리,방석집,안마방 등등) 으로 방황을 했어요.
피폐해지게 됩니다. 웃긴게 머냐면 그런쪽을 안가게 된 이유가 제가 호빠선수생활
을 하게 되어서였습니다. 호빠를 뛰다보면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분을 많이 상대를
하게 되는데, 정말 기가 막힌 사연을 가진 여성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잡설이 길어졌고 주제넘은 간섭이지만, 발길을 끊고 다른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성을 만날 방법은 많다는 것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여자 별거 있는줄 아쇼. 남자랑 똑같음. 생긴거보고 접근함. 안그런애들은 여자 성격만본다는 남자 만큼이나 드뭄. 좀 나이들면 돈보고 접근함.
병태여 뭐여 이건 ㅋㅋㅋ 무고죄는 경고에 블럭이여. 뭐 블럭맞고 새로 키우고 싶음 계속하든가. ㅇ.ㅇ 꼴에 10렙 급조한걸로 하고 자빠지고 있는거같지만.
돈 많이 모아서 돈주고 하나 사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