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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스템 구성시 가장 쉬운고민이었던 b660m 박격포 보드입니다. 오래버텨준 i5 4690 에서
12400f로 시스템을 바꾸면서, 이번에는 한번 좋은 메인보드를 사보고 싶다는 생각에 박격포 출시를 기다렸다가
구매했습니다! 이번 제품 역시 타사 제품들을 압도해버리는 방열판과 14 페이즈 전원부의 안정성을 보여주더군요.
케이스는 앱코의 P1000 모델입니다. Non LED 모델이 마음에 들고 쿨링에 집중한 FAN에 꽂혀서 구매했습니다.
묵직한게 고급지네요
실제품을 보니 더욱더 만족스러운 선택지였습니다. PCI 슬롯이 두개있던데 윗슬롯이 PCI 4.0 아는데 지원하지도 않는 GTX970으로 기분을 내봤습니다ㅎㅎ M.2 슬롯에도 방열판이 달려있는거 보면 확실히 B660모델중에선 대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장 만족스러운 방열판 부분입니다. 아주 묵직한 통짜프레임이 케이스와 어울리는 딥한 블랙으로 보기좋네요
아직 구매해둔 그래픽카드가 도착하지 못해서 제대로된 성능 테스트는 못해봐서 아쉽지만 구성이 완료 되는대로
곧 램오버도 도전해보려고 해요
조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