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측면에 램프가 있는데
램프 색으로 배터리 잔량을 보여줍니다.
거의 다 쓰면 주황색, 중간정도 남으면 노랑색, 많이 남아있거나 완충은 녹색으로 나와요.
무선 충전할 때도 녹색으로 켜지는데
색이 주황, 노랑, 초록 3개밖에 안되서 구분이 쉽습니다.
저렇게 폰에 붙여놓으면 밖에선 배터리 걱정이 없습니다
하단에 C타입 포트가 있어서 케이블 연결하면 유선+무선으로
여친 폰까지 같이 충전시킬 수 있어요.
무게는 207g이고 맥세이프라 확실히 휴대가 편하네요
거치대가 이쁘기도 하고 가로나 세로로 붙여놓으면 유튜브 보기 좋습니다.
케이블을 줏어서 폰에 꼽거나 빼는 과정이 생략되는데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꽤 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