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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제목
가격 : 23만 중고가 (원가 46만)
구입처 : 해외구매자에게 중고가로 구입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ㅡ
번들 이어폰만 쓰다가 제대로 된 음감용 하나 쓰고 싶어 알아보던중 가격 괜찬아 보여서 일주일밖에 사용안한 중고 질렀네요
나온지 좀 된거긴 한데 대부분 평이 좋은 편인데 디자인이 닥터드레랑 비슷해서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야마하가 바이크도 만드는 회사라 헤드폰 겉면이 바이크에 도장한것과 동일하다 합니다.
다만 여기서 단점이 바닥이 단단한 곳에 놓을때 마찰이 지속될 경우 도장이 조금씩 벗겨진다고 해요 그래서 살살 놓는중..(블루가 더 이쁘긴 하지만 벗겨지면 티가 확 난다해서 블랙으로 구매함)
음질은 아이폰6로 듣는데 확실히 값어치는 합니다. 웅장하고 공간감 좋고 저음 베이스 좋고 눈감으면 과장 보태서 현장에서 듣는 느낌
몇달전 게임용으로 제대로 된 사운드 들으면서 하려고 25주고 시베리아 엘리트 프리즘 헤드셋을 구매했는데
프로500이 게임용으로도 괜찬나 싶어 즐겨하는 와우에 접속해서 해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배경음악 듣다보니 헤드셋은 처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ㅠㅠ
정리하자면
장점 :
1. 음질 값어치함 디바이스가 안좋아도 평타이상 치는 듯
2. 게임용으로도 손색없음
3. 나온지 좀 된 제품이라 잘 찾아보면 이거보다 더 싸게 구매 가능할듯
4. 착용감 나쁘지 않음 다만 머리 큰 사람 머리좀 아플듯
5. 디자인이 깔끔하고 아웃도어용으로 손색없음
단점 :
1. 369g 다른 헤드폰에 비해 무거운 편
2. 야마하 바이크 도장과 같아서 그런지 도장이 벗겨질 우려
3. 요다...
홍아니
홍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