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름은 아니고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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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이름 : 멜리 

분양비: 시크릿

 

 

집에 막둥이 꼬맹이가 들어왔습니다.

셋째로 받아 들인 멜리에요

 

 

첫째 민트 언니와 첫 대면식

 

 

둘째 마리는 한 3일간 방에서 있다가 나오기 시작했네요

둘다 막둥이 구경중이랍니다 ㅎㅎㅎ

 

 

 

전집에서 엄마 젖을 잘먹고 엄마 아빠한테 그루밍이나 등등 잘 배워온 아기라 엄청 튼튼하고 뭐든 잘하더라구요

이제 2달된 아이라 (사람으로 따지만 한 2~3살쯤?) 엄마 찾거나 적응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워낙 성격이 좋고 덤덤한 아이라 적응도 금방하고

잘 먹고 잘뛰어 놀고 건강해서 집에온지 이제 한 10일쯤 되었는데 쑥쑥크네요

 

이제 조금더 크면 똥꼬발랄해지며 우다다 하는 시간이 올건데 그때는 조금 걱정입니다 ... ㅠㅠ

 

다른 고양이는 너무나 싫어하던 첫째랑 둘째가 마음을 열고 막내를 받아준게 너무 고맙네요

이제 더이상 분양은 naver...!! 3마리 되니까 집이 꽉차는 느낌이네요 ^^

 

ex. 민트 마리 멜리

이렇게 이름 지어준거는 M자매 혹은 허브자매 라는 별명(?)을 어머니가 붙이고 싶어서 그랬어요

허브 이름중에 민트, 로즈마리, 멜리(레몬밤의 다른이름) 따온거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