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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Razer Blackwidow Chroma Tournament Edition Stealth (토너먼트 크로마 스텔스 에디션)
가격 : 189,000 -> 50% 할인 -> 89,500 원
구입처 : 레이저 공식스토어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15일 이벤트로 구매한게 재고가 없다고 오늘에서야 배송이 왔네요 ㅠ.ㅠ(감격!)
눈이와서 그런건지 올때 박스가 옆이 다 찢어져있어 굉장히 불안한 마음으로 개봉해봤습니다.
다행히 안쪽 박스엔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건 좀 개선좀 해줬으면...
여튼 박스에서 꺼내니 요렇게 포장이 되어있는 키보드가 뙇!
신나서 룰루랄라 개봉을 했습니다. 키보드 가방도 같이 주네요.
전 백팩으로 메는 레이저 키보드백이 있어서 이걸 어따 쓰지 라고 생각했지만요 ㅎㅎ
옆에있던 필코 키보드 가방에 넣어 다시 집에 가져가려고 넣어봤네여(오 사이즈가 딱!)
키보드 파우치는 가방안에 넣어놓고 키보드를 세팅해봤네영 ㅎㅎ
(이 사진 찍겠다고 책상정리 2시간동안 싹다한...ㅋㅋ)
웨이브나 스펙트럼은 집에서 많이 해서 그런지 식상해서 CHROMA 앱에서 적당한걸로 하나 받아서 적용...!
역시나 영롱하네요 ㅎ_ㅎ
다행인건 최근 이벤트 구매품에 대한 AS문제로 양품이 걸리길 기도했는데 다행히 양품
희안하게 전 소니나 애플 등 다른 전자제품은 초기불량 엄청나게 걸리는편인데(핸드폰이고 이어폰이고 뭐고 ㅠㅠ)
유독 Razer랑은 잘맞는지 초기불량은 걸려본적이 없는 것 같네여 ㅋㅋㅋ
음... 타건감은 기존쓰던 2013 스텔스(체리 갈축)보다 훨씬 더 정갈하네요.
다만 이게 정갈해지다보니 체리 적축과 유사한 소리가 나네요.(갈축의 구분감만 없었으면 적축이라 해도 믿겠...)
사무실이라 그나마 조용한게 좋아서 좋긴 하지만 제기준에선 갈축자체는 체리가 카일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ㅎㅎ
(해당 글은 타사이트에서 작성한 글을 가져온것입니다! 혹시 같은글 보신분들.. 동일인물이에요ㅎㅎ)
De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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