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처 : 용산, 동네 문방구, 낙원상가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동생따라 용산 갔다가 빈손으로 오기 아쉬워서 5천원짜리 장패드 하나 구입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파는 싸구려 플라스틱 패드 쓰다가 바꿔보니 일단 만족스럽네요.
장패드가 있으니 손이 일단 푹신해서 좋습니다. 책상도 깔끔해 진거같고... 고오급 레스토랑을 즐기기 좋아요.
아는 사람과 닮아서 샀습니다.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네요ㅎ
취미로 기타를 치는데 처음부터 일렉기타로 입문하고 기타를 배워서 통기타도 배워보고자 질렀습니다. 대신 쓰던 기타는 평화로운 중고나라로 처분. 통기타를 처음 접하다 보니 일렉보다 바디도 크고 플렛 크기도 커서 적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손가락이 유연하지가 않아서... 여성이나 아이들이 쓰는 스몰바디로 구입했습니다ㅋ 그래도 그렇게 작지도않고 소리도 아주 좋네요. 물론 크기가 조금 작아서 울림통이 아쉽긴 하지만ㅎ
지금은 딱히 필요한게 없어서 모르겠는데 조만간 레이저 장패드를 지를거 같습니다. 큐센 로고가 자꾸 거슬리네요ㅋ 키보드 마우스와 깔맞춤 하고싶은 뽐뿌가 자꾸... 새로 지르게 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