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갤러리 게시물 작성 양식
제품명 : 조립 pc
가격 : 330만원+ 55만원
구입처 : 컴선생+싸이오닉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이렇게 질렀다.
자자 이렇게 질렀는데
보니까 sli 시 그래픽카드가 엄청난 과부하를 받는다
이유는 sli 자체가 붙어있는데 저 캐이스에서는 파워 바로위에 그래픽 카드 위치이다.
즉 샌드위치가 되어서
더디비전 풀옵션 qhd 165hz 모니터에서 돌리니까
온도가 81도 80도 까지 올라가더라..
이건 문제다 싶엇다...
그래서 컴초보인 난 수냉을 택하고
유명한 쿨랭인조이 싸이트에서 문의 싸이오닉 커스텀 수냉 전문업체에서
이리저리 상담하고 부품을 소환하여 혼자서 첫 수냉을 들어갔다.
오쉬... 물통(펌프) 일체형 이걸 고정해주는 보드랑 연결부분이 부서저버렸다.
초보라서 그런가(저날 술먹고 저짓거리했다. 새벽 3시넘어서까지)
힘줘서 뿌러져버렸다.
제길 그래서 다시 주문. 몇가지 필요한거 더 주문...
그동안 컴은 이상태 그대로 쓰질 못한다...
그리고 다시 부품이 온날...
혼자서 이리저리 하다가. 에이 겜이나 하자. 란식으로
대충 호수 연결하고
ㅋㅋㅋ 진짜 겁내 안이쁘게 했다.
원래 커수의 묘미는 감성이랬는데
내감성 다날라갔다...
대신에...
에전과 같이
더디비전 풀옵으로 돌리니
81도 80도(sli라 2개임) 에서
55도 54도 로 떨어졌다.
다른 게임 블레스시
38도 선에서 왔다갔다했다...
난... 60~70도면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 하하하하하하
역시 수냉이 최고다..
근데..... 내 돈은 55정도 더 깨진게 뼈아프다..
차라리 수냉할꺼면 첨부터 케이스도 큰거사고 cpu 만 단독으로 일체형 수냉 안살껄...
진짜 속이많이 상했지만. 성능적으로는 정말 행복했다. ㅋㅋㅋㅋ
먹고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