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늦게 올리는 영화 워크래프트 4D후기 스포x

일단 스토리

와우 스토리를 아는사람이 보면 하나하나 요소가 너무재미있습니다.

메디브나오는 신중에 저건 누굴까 라고 할만한 장면도
아 저게 그놈인가보네 하고

카드가가 법뻔뻔의 씹사기스킬중 하나를 쓰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 마법썼네 겠지만 올ㅋ ㅇㅂ이러면서
볼수있는 여러 즐거운 요소가 많았습니다.

CG 많은사람의 우려하던 쓰레기 cg가 아니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블쟈구나 라고 생각들만큼 cg와 그상황의 연출이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습니다.

4D의 즐거움
솔직히 의자흔들리는건 별로였고 바람나오고 번쩍이고
이런건 영화보는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와이번탈때마다 의자 으어..어지러움요..

결론 : 이 영화는 블리자드가 10년이 넘는 거대한 스토리를
한번이라도 즐겨본 와우저를 위해 만든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 모르면 머지 ? 이럴 요소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토리의 이해도가 있다면 2016년도 역대급 영화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록타르 오가르! 호드의 명예를 위해!
소근소근(솔직히 호드가 너무 멋지게 나옴요...
오크들이 파괴적인게 있었지만 그와중에 전사의 명예같은건
엄청 지키려는거 보고 다시한번 호드에 반함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