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5,400,000 + 배터리 3개 900,000 토탈 6,300,000(이후 악세사리 추가 구입으로 50만원이 또... ㅜㅜ)
구입처 : 인터넷 쇼핑몰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팬텀3 프로페셔널, 3DR솔로를 거쳐 결국 이녀석 까지 왔습니다. 기존 드론들은 바람 많이 부는날 전진시 최고속력이 아니더라도 맞바람을 맞으면 앞쪽 프로펠러가 자꾸 보여서 업무상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산 기체 입니다.
이 기체는 이륙하면 자동으로 다리 4개가 위로 올라가서 카메라 시야에 잡히지 않습니다. 덕분에 덩치도 크고 무겁습니다.... 팬텀이나 솔로는 가벼워서 가방에 메고 다녀도 부담이 없었는데 이건 배터리까지 다 넣으면 10kg가 나옵니다ㅜㅜ
카메라가 미러리스 카메라(파나소닉 GH4센서 사용)기 때문에 자동으로 찍으시는분들은 조금 불편한(..이 아니고 많이) 기종입니다. 대신 DSLR을 다룰줄 아시는 분이라면 쿼드콥터에선 종결자 스펙입니다. 말 그대로 그냥 DSLR카메라를 공중에 띄워놓고 찍는 겁니다. 초점,ISO,셔터스피드,조리개,화이트밸런스,필터 등등 모든게 조작 가능합니다. 렌즈 교환식으로 줌렌즈(14-42mm)도 쓸 수 있습니다. 올림푸스 미러리스 렌즈군과 호환됩니다. 사진 작가들에게는 참 군침도는 녀석이죠.
뾰꼬뾰꼬
뾰꼬뾰꼬
